[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 소속 박주영(26)이 SM캉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8호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7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SM캉과 홈경기에서 전반 3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13일 FC로리앙과 홈경기에서도 동료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해 시즌 7호 골을 기록했던 박주영은 이번에도 페널티킥으로 시즌 8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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