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슈퍼가 국내산 냉동고등어 50만마리를 시세보다 40% 가량 저렴한 마리당(300g 중간 크기) 149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 김형철 수산MD는 "지난주 같은 가격에 고등어 10만마리를 선보인 결과 고객 수요가 급증하면서 비축물량을 포함해 총 30만마리가 판매됐다"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비축분 50만마리를 추가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슈퍼는 또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2∼3일 양일간 100g당 1490원에, 롯데카드로 결제시 12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5000명에게는 삼겹살과 함께 먹기 좋은 상추를 1봉씩 증정한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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