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이재국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CJ GLS는 2일 창립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관악구 봉천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재국 CJ GLS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식사업으로의 물류업 패러다임을 전환과 글로벌 사업 가속화, 도전적인 강유문화 구현 등 3가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항상 도전정신과 1등 정신으로 무장하고, 정해진 목표는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목표 必達(필달)의 의지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과 우수 협력업체 및 사업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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