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혼다코리아가 스포츠 모터사이클 2011년 형 CBR125R을 출시하고 3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011년 형 CBR125R은 불륨감이 향상됐으며 싱글 헤드라이트와 디지털 계기반, 스포티한 언더슬렁 머플러를 채용했다.

또 가벼운 차량중량으로 초보자도 손쉬운 운전이 가능하며 광폭의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안정성도 높였다.

특히 혼다만의 독창적인 연료공급장치인 PGM-FI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를 리터당 57.3km까지 향상시켰다.

2011년 형 CBR125R은 블랙, 오렌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국내 판매 가격은 41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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