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3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300C 3.5 시그너처 모델을 판매한다.

이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300C 시그니처 3.5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CJ 오쇼핑 단독 특별 할인 혜택’(현금 구매 시 20% 할인) 또는 ‘월 17만9000원’의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모든 구매 고객은 명품 골프브랜드 캘러웨이의 최신형 아이언 세트 혹은 무상 소모성 쿠폰 (8년 6개월)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캘러웨이 아이언세트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캘러웨이 본사에서 프로 1회 레슨과 아이언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상담 및 계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화 신청 후 2~3일 이내에 크라이슬러 딜러의 해피콜을 받아 신청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300C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연속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시험의 정면 충돌, 측면 충돌 항목에서 별 다섯 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 서울 G20정상회의에 참석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골프 황제 양용은 선수 등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 바 있다.

크라이슬러 300C 3.5의 차량가격은 부가세 포함 5980만원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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