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지에스인스트루먼트는 2일 지난해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7.7% 증가한 475억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27억원 손실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은 "투자유가증권의 처분 감액손실 및 불용, 부실자산의 상각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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