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신학기를 맞아 '문명전쟁 아르케(이하 아르케)'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르케'는 차별화된 그래픽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시뮬레이션 웹게임. 고대 가장 융성했던 4대 문명(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중국)을 기반으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전쟁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통일을 이룬다는 테마를 담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보물 획득 이벤트'는 매일 게임 접속시 포인트가 지급된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각종 희귀 아이템과 캐시 아이템를 받을 수 있다. 7일, 14일, 21일 연속적으로 게임에 접속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LCD TV,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나만의 도시건설 프로젝트'가 10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컨셉에 따라 건설한 도시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올린 유저 중 내부 심사 및 추천을 통해 본선 당선작 40편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인기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유저에겐 50만 원 상당의 레고 타지마할 모형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김일호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 사업팀 PM은 "유저 여러분께서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멋진 도시를 건설해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이 '나만의 도시건설 프로젝트'에 많이 응모해 개성 있는 작품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rche.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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