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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코노믹리뷰 송원제 기자) |
어린이 수가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LH공사는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란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예산 문제가 커 보인다. LH공사 관계자는 “단지별로 책정된 예산이 일정해 특정 단지에만 더 지원을 하기 힘들다”고 했다.
LH공사는 이와 관련해 책을 민간으로부터 기부 받아 거주 어린이 수에 맞춰 융통성 있는 책 지원 방식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믹 리뷰 김세형 기자 fa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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