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토니안이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진행자로 나선다.

토니안은 오는 10일부터 '엠카' 새 MC로 나서며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니안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실을 먼저 알렸다. 토니안은 “다음 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게 되었어요. 앨범 나오기 전에 먼저 가요프로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제 내일 뮤비촬영을 위해 연습실로 고! 탑스타 앨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역 후 첫 발매되는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전역과 동시에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KBS2 '백점만점'을 비롯하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토니안은 '엠카'에서 신인 여배우 신소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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