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오는 11일과 14일 양일간,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금융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1일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중회의실A 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1부 '2011년 주식시장 전망', 2부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로 진행된다.

2월말 현재,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은 2,208명으로, 업계 최초로 1조원이 넘는 자산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전문자격시험(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등)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보수로 지급받는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출구 삼성생명빌딩 6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는 시청역 9번출구 5분거리 남대문 근처에 위치해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신사업팀(02-2020-7273~4,7967)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성 기자 bobo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