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현대카드는 '마사 스튜어트 리빙 한국어판' 2011년 봄호가 출간됐다고 10일 밝혔다.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의 리빙 노하우를 담은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마사 스튜어트 리빙 한국어판'은 현대카드가 독점 제휴를 맺고 연 4회 계간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이번 2011 봄호 발간으로 6호째를 맞이했다.

이번호는 생동감 넘치는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쿠킹 등 신선한 소재의 실용적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고 봄맞이 집단장을 하는데 도움되는 인테리어 팁이 단연 돋보인다. 스타일리시한 가구와 소품 리폼, 공간 스타일링과 정리정돈 노하우, 이국적인 봄 인테리어, 정원 가드닝 화보 칼럼 등은 집안에 생동감을 줄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컬러 매치와 데코레이션 등 다양한 색감과 모던 인테리어에 관한 칼럼은 봄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한다.

또한 4월 부활절에 활용해볼 수 있는 부활절 달걀 페인팅 아이디어나 가정의 달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데코 아이디어는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콘텐츠로 마사 스튜어트만의 센스있는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마사 스튜어트 리빙 한국어판 6호 발간에 맞춰 정기구독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정기구독을 신청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 서울 레스토랑 2011' 1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담당자는 "마사 스튜어트 리빙 한국어판은 호를 거듭하면서 보다 경쟁력있는 콘텐츠와 한국적 정서를 잘 감안한 편집방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마사 스튜어트와의 독점 제휴를 바탕으로 보다 실용적인 콘텐츠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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