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가수 김태우가 1년 6개월 공백을 딛고 돌아온다.

김태우는 오는 22일 두 번째 정규앨범 ‘T-school’을 발매한다. 정규앨범 발표는 약 5년 만이다. 음반에는 박진영, 비, 린, 마이티마우스, 이현승 등이 참여, 여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유투브 채널과(www.youtube.com/tsoul) 공식 홈페이지(www.t-soul.co.kr), 멜론, 곰TV, 다음 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1분 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5일에는 발매에 앞서 음원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앨범 전 곡이 타이틀 곡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상당한 수준”이라며 “그만큼 김태우 본인이 앨범에 신경을 많이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우는 22일 정규앨범 출시와 함께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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