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시크릿 메인보컬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가 실시간 차트 1위에 이어 모바일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3일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된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는 오픈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돼며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후 모바일 차트 부분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여성 솔로가수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이 프로듀싱에 나선 '미친거니'는 R&B 힙합 장르의 곡으로, TS엔터테인먼트 신인 래퍼 방용국이 피쳐링에 참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지은은 1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미친거니'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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