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이노셀은 자사의 간암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3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셀은 2008년 6월부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산병원, 고대구로병원에서 환자 230명을 대상으로 간암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모집이 완료된 간암환자 230명은 이뮨셀-엘씨를 투여받고 암의 재발률과 생존율, 생존기간을 평가받게 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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