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고려신용정보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실적 우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대상자는 실적 우수자와 회사의 발전에 공로를 기여한 직원 및 그 가족으로 총 157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신용정보의 창업자인 윤의국 회장이 직접 인솔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큐슈에서 진행됐다.

고려신용정보 측은 "해외연수는 올해로 10년간 임직원간의 협력과 화합을 이루는 소통의 장"이라며 "회사가 건전한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큰 기여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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