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스마트폰 용 게임 '헤비거너3D(Heavy Gunner 3D)가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com2us.com)은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시상식에서 스마트폰용 게임 '헤비거너3D'가 T store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주최로 개최된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수상작들은 지난 2010년 한해 동안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중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었던 작품들 중에서 다시 최우수 앱을 엄선했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는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4개 부문에서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어플리케이션들을 시연했고, ‘헤비거너3D’는 화려한 그래픽과 강력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현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헤비거너3D’는 우주를 배경으로 공격해오는 비행 물체들을 격파하는 모바일 3D 슈팅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 1위(미국, 일본 기준)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게임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모바일 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www.koreamobilefestival.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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