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은 새로운 봄을 맞아 연인과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올인원'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올인원' 패키지는 여유로운 디럭스 룸에서 편안한 하룻밤을 지내면서 평소 비싼 금액 때문에 선뜻 손이 가기 어려웠던 미니바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준비한 미니바에는 4가지 종류의 미니어쳐 위스키와 보드카(시바스 리갈, 잭 대니얼, 앱솔루트)와 맥주 3종류(하이네켄, 아사히, 하이트), 레드와 화이트 와인(375ml)을 비롯해 안주로 어울리는 포테이토 칩과 믹스 넛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쉐라톤 인천 호텔의 델리에서 준비한 초코렛과 오렌지 쥬스, 토마토 쥬스, 콜라, 스프라이트 등의 드링크뿐 아니라 프리미엄 생수 페리에와 에비앙도 준비돼 있다. (면도기, 쉐이빙 젤, 칫솔 및 치약은 제외)

또한 쉐라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링크@쉐라톤에서 인터넷 무료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가격은 26만원이며 토요일에는 2만원, 파크뷰 선택 시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예약 및 문의는 032)835-1004.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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