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해변의 여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원피스와 모자를 매치, 편안한 해변 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한선화가 시크릿 일정 차 괌에 방문했을 당시 산책 나갔던 해변에서 촬영한 것으로, 바닷가에서 오랜만에 휴식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선화의 밝은 표정에서 시원함이 느껴진다", "해변에 여신이 강림했다", "바다와 어울리는 의상이 예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샤이보이'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일정을 소화하며, 시크릿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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