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할 전망이다. 적수잉여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정자금방출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다만 자금흐름은 양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18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3조416억원, 적수잉여액이 3조8824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3.00%, 거래량은 32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재정자금방출이 다소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일지준이 소폭 마이너스를 보이고 잉여적수도 크지 않을 것같다. 자금흐름은 양호할 전망”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도 양호한 운용이 될듯 싶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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