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동진쎄미켐이 삼성전자의 태양전지사업 강화 발표에 강세다.

18일 오후 1시45분 현재 동진쎄미켐은 전날보다 150원(2.56%) 오른 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 주총에서 최대성 산성전자 부회장은 "의료기기 사업기반 구추과, 태양전지 분야 사업역량 등 시사업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젠쎄미컴은 지난해 삼성전자 및 LG전자와 구성한 컨소시엄에서 염료감응 박막태양전지 부문을 맡게 된다. 삼성전자는 CIGS 박막태양전지, LG전자는 a-Si 박막태양전지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5월쯤 정부가 관련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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