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계 최초로 그래놀라 바를 선보인 네이처 밸리는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30일까지 네이처 밸리 공식 홈페이지(www.naturevalleyasia.com)에 회원 가입을 하면 자동적으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되며,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는 맥스무비 영화예매권(1인 2매)과 총 1,000명에게는 네이처 밸리 1박스(6개입)을 제공한다.

네이처 밸리 관계자는 "아직까지 네이처 밸리를 접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네이처 밸리의 론칭을 알리며 체험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네이처 밸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 밸리는 자연 그대로의 통곡물을 꿀이나 각종 견과류 등과 함께 오븐에서 바삭 하게 구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래놀라 바로, 오츠 앤 허니, 애플 크런치,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3종이 출시됐다. 휴대가 간편해 걷기, 등산, 자전거 타기 등 활동량이 많은 야외 활동 시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국내에서 삼양식품이 유통ㆍ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 이마트와 편의점 등(단,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팩에 2개입으로(42g), 편의점에서 1팩에 1400원, 할인점에서는 6개 묶음 팩 68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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