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애경의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 살롱케어'에서 열 처리가 필요 없는 자체발열 기능의 모발 관리제품 '셀프 워밍 프로그램(Self Warming Program)'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급 헤어살롱에서 관리를 받을 때 영양 성분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열처리 과정을 거치는 기법에서 착안,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체 발열 성분이 모발에 집중적으로 침투해 머릿결을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바르는 순간 열이 발생해 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셀프 워밍 마스크(150㎖, 9500원)', 열을 발생시켜 단백질과 비타민을 빠르게 전달해 탄력을 높이는 '셀프 워밍 앰풀(16㎖*3개, 1만1900원)', 2가지 내용물을 섞는 순간 열이 발생해 영양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윤기를 주는 '셀프 워밍 2in1 에센스(30㎖, 1만1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