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대교는 21일 계열사 대교출판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교와 대교출판의 합병비율은 1:0이며 이번 합병으로 인한 신주발행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에 대해 "교육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오프 통합학습모델 등 다양한 신규사업전개에 필요한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며 "경영의 효율성 제고도 함께 실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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