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삼성화재는 신개념 통합보험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를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출시된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 수퍼보험'에 이은 이번 상품은 사망건강을 집중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생활보장+' 등 3 종목으로 구성됐고 고객 필요에 따라 각각 개별 가입 및 여러 종목 조합도 가능하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합의적인 보험료에 따른 불안심리 해소, 필요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자유로운 만기환급금 설계로 인한 고객의 본전심리 만족,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다양한 6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보험 가입후 혜택을 원하는 기대심리 등 고객의 3색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천병호 삼성화재 장기보험팀 상무는 "2003년 12월 업계 최초 통합보험인 수퍼보험으로 전체 보험시장이 재편됐다"며 "이 상품을 통해 고객과 시장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서비스 회사로 변신해가는 삼성화재의 혁신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