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오는 29일 오후 4시 청담지점(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오픈 1주년 기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日 대지진 이후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설명회에는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설명회를 기획한 권형진 청담지점 지점장은 "최근 일본의 대지진 이후 향후 시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변화된 대외 투자환경을 살펴보고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며 향후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설명회는 장소의 제약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참가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신영증권 청담지점(TEL. 02-3445-7100)로 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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