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26일 천안함 피격 사태 1주년을 맞아 회사 홈페이지에 이를 추모하는 배너를 올렸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오현길 기자] 포스코와 농심이 오는 26일 천안함 피격사태 1주기를 맞아 이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포스코는 22일 회사 홈페이지에 천암함 1주기를 추모하는 배너를 올렸다.

포스코는 배너에서 “자랑스러운 '천안함 46용사'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넋을 기렸다.

농심도 지난 21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 건물에 일부분을 가리는 대형 추모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추모 천안함 용사 1주기, 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내용이 쓰여졌다. 농심측은 천안함 사건 1주기를 맞아 국가적인 추모 행렬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명석 기자 oricm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