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새마을금고연합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새마을금고연합회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연합회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자리에서 새마을금고 육성 및 발전에 공로가 많은 22명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회원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협동조직이 되고 유연성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합회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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