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OCI머티리얼즈가 폴리실리곤 공급부족 등의 호재로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23일 오전 9시29분 현재 OCI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2.69%) 오른 1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신고가 랠리는 폴리실리콘 공급부족으로 SiH4 수급은 타이트해질 전망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날 "최근 고유가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불안감으로 각국은 에너지원으로서 결정형 태양광 비중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결정형 태양광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공급부족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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