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안전관리와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한 ‘2011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28일부터 연중 진행되는 ‘2011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사계절에 맞는 타이어 사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은 지난해 공기압 점검에 이어 올해는 ‘내 타이어 바로 알기’의 테마로 진행되며 한국타이어 전문 판매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봄(공기압), 여름(마모한계), 가을(위치교환), 겨울(겨울용 타이어) 등 계절별로 꼭 알아야 하는 타이어 안전관리 사용법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무상보증 상품(벤투스 S1 evo, 벤투스 V12 evo, XQ 옵티모 노바, 벤투스 ME01)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2년간 사용자 과실까지 보장해주는 안전서비스가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 고객이 응모권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할 경우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아이패드, 노트북, 여행상품권, 로봇청소기 등 70가지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박철구 한국지역본부장(부사장)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타이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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