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7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치열한 데뷔 준비과정이 낱낱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는 지난 10일부터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rend E 채널의 한 프로그램 'A PINK NEWS'에 출연, 다양한 일상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 방송하는 'A PINK NEWS' 2회에서는 새벽까지 이어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연습 현장과 막내라인의 학교 생활등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와 마리오가 앵커로 출연해 안방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에이핑크는 비스트 '뷰티풀'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손나은과 '쇼크'의 일본판 뮤직비디오에서 '쇼크걸'로 주목 받은 박초롱을 비롯해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홍유경, 정은지 등 7 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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