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세븐일레븐은 16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세븐일레븐이 공동 개발한 '7-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프랑스와 미국 와인 3종을 24일 출시했다.

프랑스 보르도에서 생산된 샤또 줄스 보르도(1만5500원)와 미국 캘리포니아산 요세미티 레드·화이트(각 9500원)로 동급 상품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다.

세븐일레븐측은 7-프리미엄브랜드 상품을 추가 도입해 타 유통 채널 동급 상품들과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