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알앤엘바이오가 감사보고서 미제출 기업리스트에 오르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알앤엘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2500원을 기록중이다. 하한가 물량만 140여만주가 쌓여있는 상태다.

전날 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중 다산리츠, 셀런, 알앤엘바이오, 오라바이오틱스, 이케이에너지, 티엘씨레저 등 6개사가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