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국이 희토류 광물에 세금 부과키로 해 가격 상승 가능성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분 3노드디지탈은 전일대비 3.75% 오른 1935원에 거래중이다.

혜인은 1.65% 상승세고 대원화성은 1.72% 오름세다.

한편 중국 관영신화 통신을 인용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오는 4월1일부터 희토류 광물에 제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신화는 가벼운 희토류 광물에 대해 톤당 60위안(9.1달러), 중간과 무거운 희토류 광물에 대해서 톤당 30위안(4.6달러)의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고 조세당국의 방침을 보도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희토류 가격이 한차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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