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배우 류현경이 전문래퍼 못지않은 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경은 이충언 PD(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가 직접 프로듀싱한 정규앨범 ‘곰PD와 절묘한 친구들’에 객원 보컬로 참여해 'Bad Boy'를 열창, 류현경만의 톡톡튀는 매력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는 평가다.

노래를 접한 팬들은 "노래 중 '좋아하나봐' 다음에 필 충만하신 류현경님의 우렁차고 씩씩한 기합소리가 역시 들을 때 마다 압권이네요", "이 노래는 혼자 듣기 아쉽다~ 이렇게 재밌는 노래 오랜만에 들어요.^^", "내가 요새 꽂힌 류현경 배우의 'bad boy' 너무 좋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곰PD와 절묘한 친구들`에는 류현경을 비롯해 배우 최강희, `홍대원빈` 이지형, 여성 싱어송라이터 양양, 세렝게티 유정균, M2M 진우 등 다수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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