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걸그룹 포미닛이 사랑을 꿈꾸는 발랄한 소녀들로 탈바꿈했다.

1년여 만에 컴백하는 포미닛은 새 앨범 공개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타이틀 곡 ‘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예고편)를 공개한다.

데뷔 이후 강렬한 음악적 색깔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여전사의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포미닛은 이번에는 스무살 감성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8일 오후 5시 포미닛의 공식 홈페이지(www.4min.co.kr), 유투브 공식 채널 및 곰TV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는 포미닛의 타이틀곡 일부를 살짝 엿볼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Heart to Heart’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현아가 씨엔블루의 정신과 커플로 등장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포미닛의 ‘Heart to Heart’ 음원은 29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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