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도 매스티지에서 자외선차단제 '아넷사'의 신제품 2종과 리뉴얼 제품 4종 등 총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시 6종을 출시했다.

아넷사는 자외선 차단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피부에는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발려 그동안 국내에서만 150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리뉴얼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SPF50+, PA+++, 60㎖, 5만5000원)'은 촉촉한 에센스 타입으로 보습 성분을 함유했으며 얼굴에 하얗게 뜨는 백탁 현상이 없어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화이트닝(미백) 효과가 있는 '아넷사 화이트닝 UV 프로텍터(SPF32, PA+++, 60㎖, 4만9000원)'는 밀착력이 우수해 메이크업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뉴얼 제품으로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A(SPF50+, PA+++, 60㎖, 5만3000원)', 펄이 함유된 '아넷사 스파클 선스크린 AA(SPF50+, PA+++, 60㎖, 5만3000원)', 메이크업베이스 겸용 제품 '아넷사 마일드 페이스 선스크린(SPF46, PA+++, 35㎖, 5만5000원)',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제 전용 클렌저 '아넷사 수퍼 선스크린 클렌징 EX(120㎖, 3만8000원)' 등이 새롭게 선보였다.

시세이도 관계자는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아넷사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 외에도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기능 등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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