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스퀘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중이다. 은행 차입이 많지 않아 자금잉여와 정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30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잉여액이 8323억원, 적수부족액이 1조3408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9%, 거래량은 27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전체 적수가 스퀘어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은행 차입이 많지 않아 자금잉여및 정체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전망이며 외은은 콜론 우세를,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을 예상한다. 자산운용사는 월말변수로 인해 운용규모가 소폭 줄어들 것같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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