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방사능공포로 인해 마스크 매출이 급증해 마스크가 동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13분 크린앤사이언스는 전일대비 14.86% 급등한 5140원에 거래중이다.

52주 신고가 돌파로 사흘째 상한가 행진이다.

오공도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 9.16% 급등세도 케이피엠테크도 12.06%상승세다.

웰크론도 11.06% 급등중이다.

한편 일본 원전사고 여파로 국내에서도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미역과 다시마,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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