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천연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천연향으로 피부와 마음까지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유기농 바디워시' 4종을 출시한다.

천연유래 성분을 99% 이상 함유해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저자극 유기농 바디워시 제품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테스트를 거친 천연향이 스트레스로부터 심신을 안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하는 향 테라피 효과도 가지고 있다.

또 무인공향, 무광물유, 무색소, 무파라벤 처방으로 피부 자극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고 피부과 테스트와 알러지 테스트까지 마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즈마리 테라피 바디워시'는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과 그린애플 향이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항염증, 항진균 및 살균 효과까지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레몬&바질 에너지 바디워시'는 에센셜 오일의 향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밝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지성피부를 위한 '티트리 클리어링 바디워시'는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가슴과 등의 트러블을 케어해 여드름을 진정시키고 산뜻한 피부를 선사한다.

민감하고 건조한 아토피 피부를 위한 '세이지 아토케어 버블 바디워시'는 살균·소독 작용이 있는 세이지 성분이 외부 유해 환경과 극심한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해 준다.

전국 대형마트와 아리따움,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0g 용량이 각각 1만2000원대.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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