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기업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서비스 채널을 31일 오픈한다.

개설하는 주요 채널은 공식 기업블로그(blog. renaultsamsungM.com)와 고객센터인 엔젤센터 블로그 (angelblog.renaultsamsungM.com), 트위터(@DiscoverRSM), 페이스북(facebook/renaultsamsungM), 유튜브(Youtube/renaultsamsungM), 등 총 5개 채널이다.

르노삼성은 이를 위해 SNS 관리팀을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또 올 하반기 선보일 SM7 후속모델의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오픈하고, 공식 출시 전까지 SM7 후속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SNS채널 개설을 축하하고,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SM7 컨셉트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31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공식행사를 페이스북(facebook/renaultsamsungM)과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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