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아이돌 그룹 파이브돌스(5Dolls) 전 멤버가 연기에 도전한다.

파이브돌스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최고의 사랑'에 출연, 연기자로 첫 도전에 나선다.

멤버들은 극 중 걸그룹 캔디스로 분하며, 특히 한빛효영은 여주인공 구애정(공효진 분)과 친구 관계인 동시에 팀 리더인 하루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빛효영은 "친구이자 선배인 티아라 지연에게 연기자로서는 뒤지고 싶지 않다"며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로열패밀리'후속으로 방송하는 '최고의 사랑'에는 공효진외에도 차승원, 윤계상, 유인나, 정준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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