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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신공항 재추진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31일 오후1시8분 한국선재는 전일대비 6.41% 오른 207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선재는 밀양 하남읍에 토지 5000여제곱미터 보유중으로 신공항 예정부지와 같은 하남읍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 소재기업인 두올산업도 이날 전일대비 14.94%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서한도 10.06% 급등중이며 홈센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과학기술원 총장 취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 당장은 경제성이 없다지만 미래에는 분명 필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가 유감 표명과 재추진 의사를 분명히 밝힘에 따라 신공항 문제는 내년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31일 오후1시8분 한국선재는 전일대비 6.41% 오른 2075원에 거래중이다.
한국선재는 밀양 하남읍에 토지 5000여제곱미터 보유중으로 신공항 예정부지와 같은 하남읍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 소재기업인 두올산업도 이날 전일대비 14.94%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서한도 10.06% 급등중이며 홈센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과학기술원 총장 취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금 당장은 경제성이 없다지만 미래에는 분명 필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가 유감 표명과 재추진 의사를 분명히 밝힘에 따라 신공항 문제는 내년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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