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온네트의 ‘탱크에이스’가 CBT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자시점 전차 슈팅 액션 게임 ‘탱크에이스’의 CBT참가자를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오비스튜디오가 개발한 탱크 슈팅 게임 ‘탱크에이스’는 게임스캠퍼스 홈페이지(http://tankace.gamescampus.co.kr)를 통해 오는 4월 6일 정오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선정에 당첨된 3000명은 4월 6일부터 일주일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고급 전차 프로모델을 지급할 예정이다.

‘탱크에이스’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당시의 전장을 재현한 온라인 전차 슈팅 게임이다. 당시의 분위기를 살린 그래픽과 다양한 전투 전략 시스템, 철저한 고증을 거친 탱크 재현 등 ‘전쟁을 소재로 한 전략 게임’의 특성을 갖췄다. 탱크의 사실적 그래픽 표현뿐 아니라 탱크 관리 및 장식, 전차병 육성, 클랜 관리 등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기능 구현에도 충실했다는 평가다.

비오비스튜디오 김재순 대표는 “’탱크에이스’는 FPS의 타격감과 콘솔 게임의 전략성을 결합해 ‘제대로 된 탱크게임’을 만들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ankace.games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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