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탤런트 김태희가 두 조카와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스페셜-태희의 재발견 편에서는 방송서 공개되지 못한 톱스타 김태희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이날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승무원 출신 친언니의 집을 방문한 김태희는 어린 두 조카와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김태희는 두 조카를 위해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마루 바닥서 데구르르 구르는 모습으로 망가졌다. 여느 이모들과 다름 없는 김태희의 인간적인 모습에 진지함이 느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에 서있는 김태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솔직한 매력을 공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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