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개그맨 곽현화가 화장품 브랜드 '지니내추럴'의 모델로 발탁됐다.

곽현화는 최근 지니디지로그의 화장품 브랜드 '지니내추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곽현화가 나오는 광고는 지난 1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됐다.

'지니내추럴'은 천연 성분을 내세운 화장품 업체 브랜드로 곽현화를 통해서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지니내추럴'은 4일 "곽현화가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달리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지니내추럴' 콘셉트인 순수함과 곽현화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곽현화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나선다는 것 생각도 못해 봤는데, 꿈을 이룬 거 같다. 화장품 광고 촬영을 하면서 온갖 포즈는 다해본 것 같다. 화면에 나온 모습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곽현화는 '수학의 여신'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도 합류했으며, 현재 tvN '환상의 커플'에 출연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