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활발한 솔로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트 이현이 쇼리가 직접 그려준 초상화를 공개했다.

이현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쇼리+상추=이현? 쇼리 화백께서 그린 작품입니다. 저랑 닮았나요? 이젠 쇼리 화백이라 불러야 된다"며 "난 이렇게 생겼다. 마이티마우스 형들 고마워요"라는 글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쇼리는 심각한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반면, 이를 바라보는 이현은 흐뭇한 미소을 짓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팬들은 "미대생인 내가 인정한다", "완전 싱크로율 100%", "진짜 화백이다, 뭔가 특징들이 닮은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오는 11일 마이티마우스와 호흡을 맞춘 신곡 '다며'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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