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비에이치아이가 올해 신규수주가 큰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58분 현재 비에이치아이는 전날보다 800원(4.72%)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는 화력발전소 관련 수주가 늘어 신규수주 규모가 5000억원 웃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비에이치아이의 신규수주는 2600억원 수준이었다.

이어 "포스코의 국내외 설비투자에 따라 제철설비 발주 등도 늘어나는 요인으로 작용해 수주증가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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