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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고수의 클릭 e종목]에스에프에이

최종수정 2011.04.10 10:40 기사입력2011.04.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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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는 LCD, PDP, OLED와 반도체, 태양전지를 제조하는 특수전문용 장비 전문 업체이다. 디스플레이 사업부를 중심으로 물류사업과 FA사업부의 매출구성을 가지고 있다. 디스플레이산업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사업까지 갖추며 미리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

이동우 애널리스트

디스플레이 사업부에서 작년 3분기 설비투자 증대에 따라 매출 및 수주가 증대됐고, 4분기 역시 중국LCD사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태양전지 설비 시장이 성숙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역시 꾸준한 상승세는 유지 될 것이다.

또한 삼성모바일로부터 720억원 아몰레드 장비 수주를 포함해서, 3분기 수주액은 2000억원이 넘어섰으며, 수주잔고는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삼성 그룹계열사들이 신사업 투자에 연내투자와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올해 수주는 작년 수준의 30%를 넘어설 전망이다.

물류사업부에서는 작년 하반기 수주감소에 따라 전 분기 일시적인 매출이 감소가 됐지만 재차 태양광 소재 폴리실리콘 생산라인 100억 수주건과 클린 물류 개발 및 사업화, 유통 저온 물류 자동화 수주 확대로 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FA사업부 역시 주춤했던 디스플레이 산업 영향으로 작년 2분기 부진했던 실적은 자동차 부품 관련주들의 생산라인 증가와 풍력관련주들의 정부수혜, 일반 산업 관련 자동화 설비 수주 등으로 꾸준한 상승세로 전환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작년 무상증자 100%발표와 함께 약1800만주(기존 약900만주)의 주식이 유통되며 둔화됐던 주식 움직임을 더욱 활성화시킨 계기를 마련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의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대주주의 물량이 50% 이상이라 유통이 쉽게 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무상증자로 주식거래 활성화가 예상된다.

최근 창원공장 신규시설 투자 취소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예고에 들어간 부분은 기존에 있던 아산사업장과의 통합 운영이 더 효율적인 것이란 판단으로 공장투자를 철회한 선택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LCD라인에 대한 투자규모는 줄어들 수 는 있지만 아몰레드 부분이 오히려 증가하며 향후 고부가가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으므로 올해 역시 매출액의 증가는 지속적일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최근 하락장속에서 빛을 발하며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작용할 것이다. 상승모습 이후 6만~7만원 박스권 돌파가 기대된다. 공장투자 철회, 장의 급락 속에 꾸준한 외국인의 매수세로 다시 한번 전고점 돌파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아몰레드 장비와 태양광 웨이퍼 업체에서 이제는 글로벌 선도업체로 가기위한 공장 투자를 결심했지만, 향후의 고부가가치가 될 수 있는 아몰레드 산업을 선택함으로써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추게 되었다. 목표가는 7만9000원 부근, 손절가는 6만5000원을 제시하는 바이다.

[※ 부자되는 증권방송 리치증권방송 애널리스트 마왕(魔王)/이동우 리치증권방송 소속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리치증권방송 사이트 (www.richsto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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