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전기술이 터키 화력발전 EPC 진출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5.41%) 오른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번 터키 화력발전 EPC진출로 지속적인 해외 화력발전플랜트 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3만7000원을 종전대고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전기술은 지난 10일 터키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2500억원 규모의 EPC사업을 수주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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