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슈즈브랜드 소렐(SOREL)이 비비드 컬러의 톡톡 튀는 레인부츠 ‘티볼리 레인(Tivoli Rain)’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티볼리 레인’은 소렐의 봄 여름 시즌 첫 레인부츠 라인업으로,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패션 파워 블로거들의 기대를 받아온 제품이다.

특히 매해 소렐 가을 겨울 시즌 베스트 판매 상품 모델로 유명한 티볼리(Tivoli)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강렬한 색상과 흔히 땡땡이 무늬로 알려진 도트 무늬 안감의 조화가 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트 무늬는 신발끈에도 적용돼 한 층 귀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 방한 부츠로 명성을 쌓아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답게 방수, 통기성도 매우 뛰어나다. 지금부터 장마철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기능성 패션 아이템이다.

소렐의 신제품 ‘티볼리 레인’은 현재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단독 매장을 비롯해 일부 취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숏컷 스타일로 평범한 캐주얼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록 페스티발 등 톡톡 튀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가격은 15만8000원.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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